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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캐롤라이나5

[미국여행] 델타항공 이용 후기 (기내식/탑승순서/SEAT REQUEST) 미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과 미국 내에서 이동하는 항공편을 이용할 때 델타항공을 여러번 이용했습니다. 이 와중에 아주 큰 사건도 있었지만… 평범하게 이용할 때의 델타항공 이용 후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1. 기내식이 노맛미국행 비행기에서는 출발 직후, 도착 직전에 기내식 2번을 제공하고 중간에 간식을 제공합니다. 인천 출발 비행기의 첫번째 기내식에 하겐다즈가 나와서 미쳤다고 생각했으나, 그 다음부터는 무슨 음식이든 노맛이었습니다. 긴 비행 힘드시지 않게 식사 든든하게 하시고 탑승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 탑승 순서가 있습니다.보통 탑승게이트에 화면으로 표시되는데, 아닌 경우 게이트 직원이 마이크를 통해 안내합니다. 다이아몬드, 프리미엄 쭉쭉 입장하고 메인캐빈 1,2,3 입장하는데 메인캐빈3인 경우가 많.. 2024. 1. 2.
[미국여행] 나홀로 스타벅스 한국에 널리고 널린게 스타벅스지만, 미국은 또 다르잖아요? 책 한권 들고 평일 오후 다들 일 할 시간에 노스캐롤라이나 캐리의 스타벅스에 방문했습니다. 아무래도 관광지가 아니라 그런가 외국인에게 친절한 느낌은 아니였어요.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를 마시고 싶어서 메뉴판을 보고 슈가쿠키 어쩌고 음료를 시켰습니다. 음료 한잔에 7.44달러라 선을 좀 넘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심지어 팁까지 받습니다. 지역 이름이 들어간 컵은 기념품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생각만하고 사지는 않았습니다.) 날씨가 조금 춥긴하지만 한 낮의 해와 바람을 쐬고 싶어서 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커피맛은 그냥 저냥 낫마이스타일이었습니다. 달면서 맹맹하고… 스프링클 뿌려져있는게 음료랑 어울리지도 않고… 그치면 여기는 미국이니 괜찮았.. 2024. 1. 2.
[미국여행] 무한리필 한국식 BBQ 레스토랑 설(seol grille) 노스캐롤라이나에 묵는 중에 우연한 기회로 한국식 레스토랑에 방문했습니다. 친해진 외국인 아저씨들이랑 방문했는데 한국을 소개하고 함께 식사를 하기 좋았습니다. https://maps.app.goo.gl/cu2NHazyRE9fLzBE7?g_st=ic Seol Grille | Korean BBQ restaurant, Cary, NC · 4.5★(1530) · 한식 고기구이 레스토랑2310 Walnut St, Cary, NC 27518 미국maps.google.com 입장하면 바 테이블로 안내해주고 웰컴드링크를 먹었습니다. 이게 따로 요청드린건지, 원래 다들 이렇게 한 잔 하고 시작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ㅜㅜㅠ 한국식 레스토랑이지만 한국어를 하시는 직원분들은 못봤습니다. 대신 메뉴판이 한국어로 되어 있어서 주문.. 2024. 1. 2.
[미국여행] 월마트(walmart) vs 트레이더조(trader joe’s) 미국 다녀오면 여기저기 선물하실 일이 많잖아요. 저는 여행 전부터 무슨 선물을 해야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일단 부피가 크지 않고 미국스러우면서 한국에서 구할 수 없는 것을 구매해야겠다 생각했어요. 그래서 일정 중에 가장 유명한 마트 두 군데를 방문했습니다. 지점마다 차이가 있을 것이며, 제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참고 부탁드립니다! 1. 월마트 (추천: 허쉬 등 초콜릿 제품)일단 진짜 크다고 느꼈어요. 우리나라 대형마트랑 비슷합니다. Deli 코너가 있어서 간단하게 한끼 할 수 있는 음식을 파는 듯했으나, 늦게 방문해서 많이 없었어요ㅠㅠ 음식 말고도 옷이나 생활용품을 구매할 수 있으나, 퀄리티가 별로라고 느꼈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방문해서 과자나 초콜릿 등 선물을 구매하실 때 좋을 것 같아요! 불닭볶음.. 2024.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