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프리퀀시] 팬앤플레이트 크림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언제나 핫한 스타벅스 프리퀀시의 2023년 팬앤플레이트 후기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사이드 테이블과 팬앤플레이트 중 저는 팬앤플레이트 크림&핑크를 선택했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그리들 색과 비슷하기도 하고,
실제로 캠핑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에요.

프리퀀시 다 모으고 기다림의 미학을 견디면 수령할 수 있는 시간이 와요…
잊을 때쯤 돌아온 수령 시간!
다행히 딱 캠핑 시즌이지 뭐예요!!ㅎㅎㅎ
캠핑에서 실사용해봤습니다.

너무 예쁘지 뭐예요..ㅠㅠㅠ
생각보다 뒷면 볼 일이 많이 없어서 그냥 크림색으로 느껴집니다.
보관용 파우치도 짱짱하고 좋아요.
팬은 묵직하고 튼튼해서 간단한 요리를 할 수도 있고, 조리된 음식을 덜어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나무 손잡이는 뭔가 쫩! 껴지는 것보다 뜨거운 팬을 옮길 때 잠깐 사용할 수 있는 정도예요.
그래서 언젠가 잃어버릴꺼라는 직감이 들었습니다.

부르스타에 올리면 어쩐지 아담한 느낌이에요.
개인적으로 직접 가열하여 요리를 하는 용도로 사용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오염될까봐 조심조심 사용했는데, 얼룩이 착색되지 않게 코팅이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서 앞으로는 막 쓰려구요.

프리퀀시 빡세게 모아서 사이드 테이블도 받았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쁜 팬엔플레이트 들고 캠핑 부지런히 다녀야겠어요🤗